장수로타리클럽-장수군자원봉사센터,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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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로타리클럽과 장수군자원봉사센터는 21일 지역사회 봉사활동 활성 및 글로벌 보조금 지원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화길 로타리클럽회장과 임원, 이미자 자원봉사센터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장수로타리클럽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보조금 지원 사업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협력 증진 및 클럽 회원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또 양 기관의 상호협력사업 추진 시 자원봉사 활동의 성과관리와 안전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 환경조성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미자 센터장은 “이번 장수로타리클럽 글로벌 보조금 지원 사업을 통해 재봉틀 및 홈패션 강사, 교육 운영재료비 및 부자재비 지원으로 관내 소외계층세대를 위한 홈패션 교육 및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 복지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화길 회장은 “장수로타리클럽은 봉사 단체로 이번 장수군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알맞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수로타리클럽은 1977년 3월 창립이후 2021-22년 제50년차 지구대회에서 2년 연속‘대상 클럽’에 선정됐으며 불우이돕기, 장학사업, 농촌일손돕기, 영호남교류 활동’등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로타리클럽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출처 : 새전북신문 = 유기종 기자